워싱턴주 한인 선교 합창단은 1989년에 창단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땅에 찬양으로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크고 작은 행사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물질적으로 또는 기도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에게 후원을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0여곳의 선교지에 후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합창단은 직접 선교지를 방문하여 찬양으로 함께 사역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휘자로는 정매인, 양은호, 공홍기, 문병률, 이시복, 김민경, 신영재, 김승규 등이며 현재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지휘를 역임한 이시복 목사가 2017년부터 다시 지휘를 맡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습은 벨뷰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에서 주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있습니다.